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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명만을 위한 앱을 개발해봤습니다.
프로젝트 회고

단 한명만을 위한 앱을 개발해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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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4.11.10 1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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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명

키토한끼- 다이어터를위한앱

개발기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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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녕하세요! 오늘은 어떤 레시피에 도전할까요?” 맛있는 키토 레시피를 보며 직접 요리도 하고, 그날 먹은 총 칼로리와 탄단지를 총합해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가이드 앱입니다. - 재료나 요리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! 재료에 기반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언제 구매했는지 모를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해 맛있는 키토식단을 만들어보세요! - 레시피의 모든 순서를 가독성 있게 정리해두었습니다. - 글 형태로만 레시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! 관련 비디오를 함께 시청하며 요리하는 느낌을 도와드립니다. - 레시피에는 소요 시간, 분량, 조리 도구가 각각 분류되어 기입되어 있습니다. - 오늘 먹은 요리를 추가해 오늘 먹은 모든 요리의 총 열량,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을 자동으로 계산해보세요! - 찜 목록 기능을 이용해 다음에 해먹을 요리를 체크해두세요.

개발 회고

😀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.

안녕하세요 ! 저희는 ' 엘빈과 슈퍼밴드 ' 팀입니다 .

저는 팀 리더 김준수 ( 엘빈 ) 이고 ,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다이어트 레시피 가이드 앱인 ' 키토한끼 ʼ 를 개발한 팀 ʼ 엘빈과 슈퍼밴드 ʼ 의 리더입니다 .

팀원은 총 6 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!

● 엘빈 ( 김준수 ) - 프로젝트리드

● 위니 ( 정상윤 ) - 테크리드

● 큐 ( 김혜규 ) - 테크

● 스쿼럴 ( 정용현 ) - 테크

● 신디 ( 신지애 ) - 디자인리드

● H (송혜정 ) - 디자인

저희 팀은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의 MC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성되었으며 , 약 한 달 동안 의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.

팀원들은 모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로 자연스럽 게모였고 ,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했습니다 .

저의 역할은 주로 팀원들의 테스크 분배 와전체적인 주제 선정 및 리드를 하였고 , 팀 내에서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앱의 방향 성을 잡는 데 기여했습니다 .

🤝 왜 팀으로 함께 제품/서비스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와 계기 , 그리고 처음에 생각한 목표를 적어주세요.

우선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에서 한 명의 사용자 , 즉 팀원의 친한 지인을 대상으로 앱을 기획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.

이때 저의 주제인 “180Kg 초고도비만 친구의 다이어트를 도와주자 ˮ 가 선정됐고 , 평소에 다이어트에 관심있거나 친한 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.

저에겐 가까운 사람이라 진심으로 이 친구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.

⁉ 팀에서 아이디어가 많았을텐데 조율하기 힘들지는 않았나요?

팀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갔고 , 토론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힘들었던 경험도 물론 있었 습니다 .

모두 우리 앱을 더 좋은 앱 , 사용자를 위한 앱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,

다들아이디어를 내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수용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.

아이디어 조율 과정에서 팀원 간의 의견을 경청하며 ,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 갔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

최종적으로 선택한 방향은 실제 유저인 제 친구 박 OO 과의 인 터뷰를 통해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.

🤗 만드신 제품과 서비스 소개좀 해주세요~.

' 키토한끼 ' 는 맛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레시피를 제공하며 , 사용자가 직접 요리하면서 총 칼로리와 탄단지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.

주요 기능은

● 재료나 요리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

● 해당 레시피 페이지의 레시피 단계 정리

● 레시피의 유튜브 링크 지원

● 소요 시간과 인분 , 필요한 조리 도구

● 오늘 먹은 요리의 총 영양성분과 칼로리정보제공

● 오늘 먹은 요리 추가 시 총 영양성분과 열량 계산기능

초기 가정은 특정 사용자에게만 유용한 앱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,

피드백을 통해 ‘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는 사용자 ' 로 타겟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.

경쟁 앱들을 분석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요소들을 참고하였고 ,

이를 통해 ' 키 토한끼 ' 만의 독창적인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었습니다 . 

많이 참고한 앱은 ' 인아웃 ' 과 ‘ 팻 시크 릿 ', 그리고 ‘ 만개의 레시피 ' 입니다 . ' 가 탄생했습니다 .

😱 과정이 어려웠을 것 같은데, 정말 포기하고 싶었을때랑 그것을 어떻게 견디어내셨나요~.

프로젝트 진행 중 팀원 간 의견 차이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, 우리는 항상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.

예를 들어 , 팀원이 의견을 내지 못하거나 회의에 불참하게되었을 때 , 나머지 팀원들이 상황을 공유하고 역할을 재조정하는 방식으로 헤쳐나갔습니 다 .

각자의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여 조정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.

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, 저희가 직접 재료 하나하나의 영양성분을 분석해

총 열량과 영양성분 을제공했어야 하는데 , 진짜 힘들었습니다 ….( 완전 ‘ 노가다 ʼ 였어요 )

또한 , 유저가 ‘ 귀찮음 ʼ 을 극도로 싫어해서 매번 저탄고지 도시락을 먹는 사람인데 , “ 어떻게 안귀찮게 만들수 있을까 ?ˮ 에 대한 고민을 정말정말 많이했습니다 .

그래서 ‘ 키토한끼 ʼ 에는 복잡하고 예쁜 요리들보단 정말 간편하고 실용적인 요리들이 많아요

👍 어떻게 일하시고 팀워크를 어떻게 다졌나요?

주말을 제외한 매일이 회의의 연속이었습니다 .

주간 회의를 통해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 고 ,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포항공대 도서관 , 체인지업 그라운드 , 카페 등 여러 곳을 다니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.

이러한 활동들은 팀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 다 .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노션과 게더를 활용하여 소통했습니다 .

그렇게 연속된 회의에 다들 지쳐 예민해졌을땐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.

그로 인해 감 정이 상하거나 했던 일들도 분명 있었어요 !

그럴때 포항공대 내부에 있는 ‘ 통나무집 ʼ 에서 회 식을 하거나 맛있는걸 먹으러 갔습니다 .

아니면 회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빌려 날밤을 새며 회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.

이러한 경험들이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.

초기 목표였던 ‘ 박 OO 씨에게 귀찮지 않고 맛있는 저탄고지 레시피를 제공하자 ʼ 는 목표를 잘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.

앱 출시 후 , 바쁜 아카데미 일정 속에서도 사용자 피드백을 꾸준히 수집하며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.

앞으로도 우리 앱이 키토제닉 다이어트 사용자 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,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성장하 길기대하고 있습니다 .

👍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 진짜 이건 이전보다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?

● 엘빈 ( 프로젝트 리드 )

저같은 경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.

또한 ,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제품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유연한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.

여러 가지 시도와 경험을 통해 실제로 시장에서 필요 로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게 되었고 ,

이를 통해 사용자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.

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‘ 진짜 유저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인가 ?ʼ 에 대해 유 저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.

● 위니 ( 테크 리드 )

SwiftUI 프레임워크로 개발을 처음 하는 상황에서 리드 역할을 맡아서 쉽지 않았지만 ,

팀원들이 이번 프로젝트로 얻어가고 싶은걸 얻어갔으면 좋겠어서 열심히 달렸던 것 같 습니다 .

물론 개발자에게 개발 능력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, 소통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.

“ 소통 능력은 기본이다 ˮ 라고 당연스럽게 생각해 왔지만 , 프로젝트 경험이 쌓일수록 그게 잘 안되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.

누군가의 팀원이 될 사람으로서 ,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 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음에 굉장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 니다 .

( 개발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기에 !)

● 스쿼럴 ( 테크 )

개발을 되게 막막하게 느꼈었는데 개발 경험이 있던 위니가 있었기에 심리적 안정을 느꼈으며 ,

완성된 코드들을 보며 스위프트 개발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며 개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.

● 큐 ( 테크 )

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팀 단위로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진행된 프로젝트였는데 , CBL 을 토대로 팀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UX 를 고려한 디자인과 개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.

이과정에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개발과 디자인 경험 뿐만 아니라 팀원과 소통 하는 법 ,

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 등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땐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.

협업 경험이 많은 팀원들 모두에게 다양한 배울 점이 있어 스스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.

열심히 만든 프로덕트를 사용해본 유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들었을 때 ,

우리 팀이 고민 하고 신경 쓴 부분이 정말 유저에게 도움이 되었음에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.

사용자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

● 신디 ( 디자인 리드 )

이전에 했던 프로덕트들과는 다르게 키토한끼를 개발할 땐 아예 다른 관점으로 협업을 진행했던 것 같아요 .

전에는 ‘ 더 좋은 프로덕트 ( 시장성 , UX 등 )ʼ 라는 가치만을 가지고 기준을 세우고 판단을 내렸다면 ,

키토한끼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의 CBL 과정을 더 우선순위로 두었던 것 같아요 .

프로덕트가 아닌 팀원을 우선순위로 두고 기획 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었습니다 .

프로덕트의 완성도보단 팀원 모두의 배움과 커뮤니케이션을 우선 가치로 두었고 , 덕분에 하드스킬보다 값진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.

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나중에는 결국 CBL 의목적을 느낄 수 있었어요 .

또한 그렇게 했을 때 어렵긴 해도 결국에는 좋은 프로덕트 가만들어졌다는 것도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.

팀원 모두의 노력과 고민이 담긴 프로덕 트가 유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을 때 비로소 큰 성취감을 느낀 것 같아요 ! 과 분한 배움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.

● H (디자인 )

처음에는 CBL 이라는 챌린지 기반의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 학습 방식과 , 한 사람을 위 한앱 개발에 의문을 가졌지만 ,

이번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한 사람에서 시작하여 다수의 4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.

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더라도 작게 시작해 넓게 확장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어야겠 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.

디자인과 기획 과정에서는 , 사용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 는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.

우리 경험과 의도만을 반영한 솔루션은 실제로 필요한 프로덕트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, 아카데미 내 UT 기간 동안 깨달았습니 다 .

앞으로도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든 이 점을 유의하려고 합니다 .

🤝 팀원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기술, 노하우/툴 등이 있나요?

가장 중요한 것은 ‘ 솔직한 의견 공유하기 ʼ 인 것 같아요 .

팀원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

어떤사람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반면 어떤사람은 의견을 내고싶어도 팀내에서 묵살될까봐 의견을 못내는 사람도 있어요 .

모두의 의견을 수용할순 없 지만 그래도 팀원 모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.

그래야 프로젝트에 대해 인게이 지도 떨어지지 않고 ‘ 내가 팀에서 역할이 있구나 ʼ 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. 그러기 위해 필요한게 ‘ 라포형성 ʼ 인것 같아요 .

팀원들이 어느정도 일면식은 있지만 엄청 친한 사람들은 아니었거든요 .

초창기의 회의 분위기와과 어느정도 친분이 생기고 나서의 회의 분 위기는 완전히 달랐어요 . 좀더 솔직해질 수 있고 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서 배려 해줄 수 있 거든요 .

그걸 느끼고 나서는 프로젝트 이외의 활동도 팀원들이랑 같이 한것 같습니다 .

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, 바다를 보러 간다거나 … 프로젝트 중에는 잘때를 제외하곤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.

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노션과 게더를 도입하여 각자의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.

이를 통해 팀원들은 자신의 업무를 쉽게 추적할 수 있었고 , 일정 준수와 우선순위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.

또한 , 스크럼 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진행 상황을 체크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.

💯 앞으로의 포부과 잠재 고객분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

앞으로는 ' 키토한끼 ' 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알리고 ,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.

잠재 고객 여러분께는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좋은 동반자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.

또한 ,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팀워크의 힘과 지속적인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.

저희 앱은 영양 정보의 객관성과 정확도 , 그리고 편의를 높이기위해 유저들이 직접 레시피를 올리는게 아니라

저희가 직접 영양 정보와 레시피를 검색하고 검증한 후에 입력하는 식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.

때문에 레시피 데이터가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느끼는데 , 저희 앱을 사용 해주시는 유저를 위해

더욱 정확한 영양 정보와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.

개발팀 정보

엘빈과 슈퍼밴드